[게임 리뷰] 배틀그라운드 맵 정보(에란겔)

 친구들과 같이 할 만한 게임 추천으로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.

접속은 스팀, 카카오 2가지로 할 수 있으며 지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.

 

에란겔

크기 8km x 8km

배틀그라운드 초반부터 나온 맵으로 대회에서도 많이 쓰는 맵입니다.

 

밀베

밀리터리베이스로 밀베로 불리는 지역입니다.

배틀그라운드 처음 할 때는 밀타, 밀베 헷갈리기도 했었어요.

디귿자집과 철탑 등등에서 교전을 자주 하고

밀베와 위 지역 사이 다리는 항상 숨어있는 적을 조심하셔야 합니다.

먼저 검문소에 자리 잡고 하면 편하게 딜을 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.

 

학교

왼쪽에 학교, 우측에 아파트 6개로 된 지역으로 포친키 위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.

이 지역도 처음 교전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

살아나간다면 치킨까지 가실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.

 

포친키

한동안 포친키로 향할 정도로 맵 중앙에 위치하여 자기장 보고 움직이기에도 수월합니다.

대도시이다 보니 초반 교전할 가능성도 높고 총, 차량 드롭도 괜찮은 편입니다.

 

자키

북서쪽 맵 구석에 위치하여 비행기 동선에 상관없이 차량을 구해야 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.

밀베 쪽으로 자기장 걸리고 차 없으면 뛰다가 게임 끝날 수 있어요.

천천히 파밍 하다가 교전하는 분들이 자주 가지 않을까 싶어요.

 

가오르폴

쉽게 강남, 강북이라고 부르는 지역으로 자키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어요.

이 지역도 나름 파밍이 잘 된다고 느꼈고 그래서 꿀집이라고 불리는 집도 많이 있어요.

차량 드롭도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생각해요.

그 외에도 맵이 워낙 넓다 보니 로족, 밀타, 감옥 등등 다양한 지역이 있어요.

 

 

 

초반에 잘 모르고 이 맵 플레이할 때는 맵도 넓고 초반 파밍 시간 길고

교전 잠깐하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 재미를 못 느꼈던 그런 맵이었어요.

아직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차도 쓰면서 게임하다 보니 가끔 즐기고 있네요.

사람마다 선호 지역도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많은 치킨 드시기 바랄게요.